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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이유식 ] 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초기 이유식 브로콜리 큐브 만들기 1. 브로콜리를 세척 후 꽃부분만 사용합니다. 2. 꽂부분을 찜기에 약 10분간 찝니다. 3. 칼로 다지거나 믹서기에 갑니다. 4. 큐브에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꽃부분만 잘라 익혀도 됩니다 브로콜리를 10분정도 찜기에서 익혔습니다. 믹서기에 갈아도 되고 칼로 다져서 질감을 주어도 됩니다. 큐브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2~3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기 6구 큐브에 10ml씩 담아 냉동했습니다. 냉동된 브로콜리 큐브 초록초록 색상이 예쁘네요 :) 이유식 오트밀쌀죽에 청경채큐브와 소고기큐브를 올렸습니다. 애호박 큐브, 청경채 큐브, 소고기 큐브를 얹은 이유식입니다. 이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려 따뜻하게 익히면 됩니다 :) 2023. 4. 13.
[ 초기 이유식 ] 애호박 큐브 만들기 쿠팡에서 친환경 애호박으로 샀는데 저도 먹어봤는데 달짝지근하고 맛있었습니다. 초기 이유식 애호박 큐브 만들기 1. 애호박을 씻고 가운데 부분으로 사용합니다. 2. 껍질 부분을 잘라냅니다. 3. 찜기에 10분정도 찝니다. 4. 칼로 다지거나,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5. 큐브에 소분하여 냉동하고 그때 그때 사용합니다. 저는 칼로 다져주었습니다. 입자가 어느정도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바로 사용할것은 제외하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합니다. 하룻동안 얼린 애호박큐브. 꼭 사탕같습니다♡ 꺼내 개별포장하고 날짜를 적습니다. 글래드 매직랩으로 포장했는데 잘 붙어서 포장이 잘됩니다. 다이소에서 산 스티커에 날짜를 적어 붙이면 관리가 편합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고 3주이내 먹습니다. 2023. 4. 13.
이유식 하이체어 고민하다 결국 야마토야 (내돈내산) 장단점 후기 이유식을 하기에 앞서 하이체어를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이체어가 맘맘어플 랭킹에서 보면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더 고민이 됐습니다. 최고 비싸고 랭킹 1위인 제품은 스토케 트립트랩인데 이건 50만원대로 가격이 너무 비싸고 2위인 야마토야를 할까 하다가 평점 낮은순서로 후기를 보면 또 사고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더 저렴한 제품으로 10만원대로 볼까 하다가 그마저도 당근거래 할까 하면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유튜브로 많이 찾아보다가 어떤 영상에서 빼그빼레고를 추천하길래 거기에 꽂혀서 빼그를 당근거래 했습니다. 재당근으로 올라온 빼그를 4만원에 구입했는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거래는 실패였다는것을 ... 단 모든 중고제품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거래한 재당근 하이체어는 너무 너무 더러웠습.. 2023. 4. 8.
[ 육아일기 ] 아기 고관절탈구 초음파검사 후기 2차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고관절 탈구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고관절탈구는 조기발견시 금방 치료가 된다고 하여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고 다음날 직접접수하러 갔습니다. 1차 영유아건강검진을 아주 일찍 했었는데 2차는 4개월~6개월 사이에 하면 되니, 좀 더 발달이 된 후인 6개월쯤에 가야겠다 생각하고 느긋했다가 생각지 못한 고관절탈구라는 소견을 받고 놀랐습니다.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이어서 고관절탈구 소견을 써주신것 같습니다. 저의 아기는 거의 6개월 다 되어갈때쯤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되어 고관절탈구를 검사하게 됐습니다. 고관절탈구를 검사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가 가능한 병원이니 조금 큰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3차병원은 왠지 예약도 검사도 오래 걸릴것 같은 생각에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큰병원에.. 2023. 4. 7.
[ 육아일기 ] 아기 책 읽어주기 (사운드 북, 헝겊책) 저의 아기는 책 읽어줄때 책 표지만 보여줘도 방긋 웃으며 엄마도 한번 쳐다보고 그림도 열심히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그러니 엄마는 신나서 책을 더 사게 됩니다 :) 지금 저의 집에 있는 사운드북입니다. 어스본 사운드북이 벌써 3권으로 늘었습니다. 저의 아기는 정글 사운드북을 제일 좋아하고, 저는 숲속 사운드북의 뻐꾸기 소리가 왠지 모를 익숙함에 좋아합니다. 어스복 팝업북도 있는데 그것도 아기는 좋아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행복한 숲속 사운드북 알라딘에서 구매했는데 그래도 할인, 쿠폰 적용해서 만원 안되게 구매한것 같습니다. 정글은 15000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숲속은 저렴했습니다. 스토리마다 가격이 다른것 같습니다. 어스복 사운드북의 그림은 화려하고 색상이 알록달록해서 보는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그.. 2023. 4. 6.
[ 육아일기 ] 쪽쪽이 저의 아기는 쪽쪽이를 너무 좋아해서 낮잠, 밤잠 잘때, 어디 나갈때 항상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 가리는것 없이 쪽쪽이면 다 좋아해서 편했습니다. 저도 애기때 쪽쪽이를 엄청 좋아했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닮은건가 싶습니다 :) 모윰, 빕스, 아벤트 다 써봤는데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설거지 하기에 좀 더 편한 모윰을 더 주는 편입니다 :) 모윰 마카롱, 아벤트 쪽쪽이 모윰을 더 많이 구매하게 되었는데 모윰 마카롱 쪽쪽이는 말랑말랑해서 물고 터미타임하다가 입을 콩하고 바닥에 박아도 다치지 않을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색깔도 파스텔로 예쁘게 나오고 개별 케이스도 앙증맞아서 귀엽습니다. 아벤트 쪽쪽이도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제가(?!) 좋아합니다. 그런데 세척하고 나면 안에 물기가 고이기 때문에 탈탈.. 2023. 4. 6.
이유식 만들기 준비물 및 총 가격 (내돈내산) 꼭 필요한 것만 인기제품 위주로 구성 아기 6개월이 다가오면서 이유식 만들기 준비를 했습니다. 다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잘 안되면 시판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나 준비할게 많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내겐 넘나 어려운 이.유.식 이유식 책부터 사서 대강 봤습니다. 삐뽀삐보 119 이유식, 튼이 이유식 책으로는 살짝 감이 덜와서 유튜브로 여러번 찾아보면서 재료들을 구입했습니다. 하나 하나 비교해보고 구입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줄 몰랐습니다. 마치 출산 준비물 쌀때 처럼... 그래도 제가 실제로 구입한 품목과 가격, 구입처 표를 보시면 처음 준비에 막막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구입시 네이버와 쿠팡 등을 검색해보면서 최대한 저렴하게 파는데로 구입했습니다. 집에 믹서기, 찜기가 있다면 안.. 2023. 3. 30.
[ 육아일기 ] 아기 얼굴 침독, 상처 연고 / 아이조아 붕붕카 탑승 후기 아기가 기침을 하고, 볼 근처에 침독인지 뭐가 빨갛고 오돌토돌하게 생겼는데 아기가 손톱으로 긁어서 피가 났습니다. 집에서 비판텐을 바르다가 낫지 않아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전에 신청해놨던 아이조아 붕붕카를 처음 예약하여 탑승해봤습니다. 원래 택시타고 병원갔었는데 확실히 더 안심되고 편했습니다. 여자 기사님이셨는데 운전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예약된 시간 전에 오셔서 전화주시고 바로 탈 수 있어서 병원에 금방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차도 승용차보다 큰 사이즈이고 안에 카시트가 있지만 저의 아가는 너무 작아서 제가 안고 탑승했습니다. 길도 잘 아시고,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병원에 가는것, 오는 것 2번 예약했는데 대략 1시간 후로 오는 편도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예약을 하고 간게 아니..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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