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만들기 준비물 및 총 가격 (내돈내산) 꼭 필요한 것만 인기제품 위주로 구성

아기 6개월이 다가오면서 이유식 만들기 준비를 했습니다.
다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잘 안되면 시판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나 준비할게 많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내겐 넘나 어려운 이.유.식
이유식 책부터 사서 대강 봤습니다.
삐뽀삐보 119 이유식, 튼이 이유식
책으로는 살짝 감이 덜와서 유튜브로 여러번 찾아보면서 재료들을 구입했습니다.
하나 하나 비교해보고 구입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줄 몰랐습니다. 마치 출산 준비물 쌀때 처럼...
 
그래도 제가 실제로 구입한 품목과 가격, 구입처 표를 보시면
처음 준비에 막막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구입시 네이버와 쿠팡 등을 검색해보면서 최대한 저렴하게 파는데로 구입했습니다.
 

 
 
집에 믹서기, 찜기가 있다면 안사도 됩니다.
저는 믹서기가 너무 커서 잘 안쓰게 되는 것만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쁘게 자주 만들려면 작은게 편할것 같아서 이번에 미니믹서기를 구입했습니다.
초기 이유식은 잘게 갈아줘야 하는데 믹서기도 쓰고 필립스 블렌더, 도깨비방망이 등도 많이 쓰입니다.
아무래도 양이 적다 보니 미니 사이즈가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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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매 링크

쿠팡에서 최대한 져렴이로 찾아서 주문했습니다. 제가 샀을때랑 다르게 금액이 변동됐을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TyzVf

누비 실리콘 롱핸들 스푼 3p + 케이스

 
https://link.coupang.com/a/Tyz8k

락앤락 바로한끼 이유식 원형용기

 
 
https://link.coupang.com/a/TyAoe

릿첼 AQ 첫걸음 머그 스텝업 세트 150ml

 
https://link.coupang.com/a/TyABP

퍼기 이중 밀폐 슬림 멀티 이유식 큐브 6구

https://link.coupang.com/a/Tyzxm

글라스락 베이비 통3중 스텐 이유식 냄비

https://link.coupang.com/a/TyALD

홈플래닛 스테인레스 디지털 백라이팅 주방저울 1kg

 
 
https://link.coupang.com/a/TyA31

파이렉스 유리 계량컵

 
https://link.coupang.com/a/TyBcq

투데코 스테인레스 이유식용 거름채망

 
https://link.coupang.com/a/TyBjP

글래드 매직랩 일반형

 
https://link.coupang.com/a/TyB29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칼 3종 세트

 
 
https://link.coupang.com/a/TyCfN

투데코 실리콘 이유식 주걱 납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유식할때 가장 지출이 큰 품목은 아무래도 아기의자 하이체어일것 같습니다.
하이체어는 젤 비싸다는 트립트랩부터 시작해서 가격이 천차만별 다양해서 어떤걸 사야할지 더욱 고민되었습니다.
유튜브 맘까페 등등을 찾아보다가 빼그빼레고로 선택했고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저는 실패했습니다,.
재당근 제품을 4만원에 싸게 사왔는데 집에서 닦으려고 보니, 틈새마다 밥풀과 음식물이 묻어서 칫솔로 빼내야 했고
알콜로 닦아도 끈적임이 없어지지 않았고 식탁의자는 탈부착이 너무 뻑뻑해서 힘들었습니다.
결국 빡쳐서 버리고 아직 의자는 없는상태인데 아가드 하이체어를 살까 하고 있습니다. 
 

턱받이는 베이비뵨 스몰이 딱 지금 아기의 사이즈에 맞을것 같아서 샀는데
음식물이 사방으로 튈것 같은 예감이 무섭게 듭니다.
 

아기스푼은 누비스푼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이유식 소분용기는 세이지스푼풀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락앤락 바로한끼도 많이 쓰는것 같길래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유식 큐브는 퍼기가 유명한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저울, 유리 계량컵은 집에 있으면 굳이 안사도 되고, 저는 쿠팡에서 저렴이로 구매했습니다.
 

거름채망은 초기때만 잠깐 쓸것 같은데, 살꺼면 투데코가 유명한것 같습니다.
 
아기 이유식만들때, 위생을 위해 칼과 도마는 따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도마를 구입하는 대신 위생 도마롤을 사용해서 설저기까지 안할 수 있게 머리를 써봤습니다.
 

이유식 초기때 사용하는 냄비는 릴리팟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보다 살짝 저렴이 글라스락을 준비했습니다.
이전에 쿠팡에서 이유식냄비라는 세트를 샀었는데 그건 한번 들어보고 너무 무거워서 손목 나갈것 같단 생각에 바로 반품했습니다.

 
 
 

이유식 만들때 꼭 저어야 하는 스파츌러는 실리콘 제품이 좋고 투데코로 구입했습니다.
 
실리콘 찜기는 검색하다 보니, 디앤쿠를 많이 쓰는것 같았습니다. 미니사이즈 하나 샀는데, 배송비 포함가격이라 그냥 큰것도 같이 살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식 만드는 영상을 보다보니 완성된 큐브를 따로 보관할때 포장하는 랩이 눈에 띄였습니다.
글래드 매직랩을 쓴다고 써있길래 냉큼 구매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집에 있는 다른 랩 써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아직 더 사야할게 남아있는데
이유식 식판과 하이체어(다시), 그 외에 만들어보면서 필요한게 계속 생길것 같은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