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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31

[ 육아일기 ] 손목 팔 안아프게 육아하기 트림시키는 방법 1. 무릎에 앉혀서 트림시키기 2. 쇼파에 앉아 해나를 어깨에 걸친후 팔 밑에 쿠션 받치기 3. 아기띠 재우는 방법 1. 회전되는 의자에 앉아 무릎에 이불깔고 아기를 눕힌다. 의자를 살짝살짝 회전시킨다 2022. 12. 7.
[ 육아일기 ] 수유량. 너무 많이 먹나? 해나가 200을 먹어야 만족하고 잠을 잤다. 너무 많이 먹는건 아닐까 걱정하지말자 아프지않고 몸무게 잘 늘어나고 있으니 아기마다 다 다르다 아기 먹는 양은 아기가 정하는거다 많이 먹어도 많이 싸고 몸무게 적당하니 걱정하지 말자 이제 5일 있으면 2개월된다. 육아 화이팅 😀 2022. 12. 5.
[ 육아일기 ] 아기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 배운 점 아기를 키우면서 배운점이 많다.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는거 하면 다 된다는거 요령껏 해야된다는거 나 자신을 더 소중히 해야된다는것 (내 손목, 허리 나빠지지 않게 신경쓰는것 등 )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것 너무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면 더 지친다는것 내 아기를 위해 나도 모르는 용기가 생긴다는것 힘들어도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것 사소한 일에 마음쓰지 말아야 한다는것 즐겁게 하면 즐겁다는것 (아마도?😜) 능숙한 척 하면 능숙하게 된다는것 당황해도 놀라지말고 능청스럽게 해야된다는것 나를 바라보는 아기를 위해서 여유로운 표정과 말을 해야한다는것 가까이서 보면 전쟁같은 하루지만 멀리서 보면 아주 평화로운 시절이라는것 스와들업을 늦게 당근으로 받아서 시험삼아 써봤다. 속싸개보다 훨씬 사용이 편하고 아기가 잘 자.. 2022. 12. 4.
[ 육아일기 ] 태어난지 51일, 지금까지의 육아 정리 해나가 태어난지 50일. 해나는 태어날때부터 머리숱이 엄청 많았습니다. 어제 50일을 기념했습니다. (집에서 풍선 붙이고 사진찍었습니다.) 육아가 정말 힘든일이란걸 느끼면서 하루 하루 배우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힘든게 육아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짧은 산후조리 후 육아를 하면서 잠을 못자고 몸을 많이 쓰고 손목, 어깨, 허리 통증이 생기고 정신적으로는 아기가 아프면, 혹은 아플까봐 노심초사하는 것 모두 포함인것 같습니다. 신생아 코로나 저는 이번에 출산후 30일도 안돼서 남편과 같이 코로나에 걸렸고 신생아가 위험할까봐 노심초사하며 보냈었습니다. 다행히 태어난지 30일도 안된 신생아는 열이 안났고 감기약을 3일치 먹였습니다. 코막힘으로 밤새 잠을 못자길래 처음엔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몰.. 2022. 12. 1.
[ 육아일기 ] 가습기 정착 가습기를 3개째 구입 첫번째 가습기 기화식인데 필터를 닦아줘야합니다. 필터가 닦기 불편하게 되어있었고 사용 한달만에 필터에 곰팡이같이 변색된 부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습기 교체했습니다 2번째 가습기 가열식 이건 현재습도가 항상 48프로 나오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현재습도를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후 반품했습니다. 3번째 가습기 가열식 지금까지 산 가습기 중 제일 비쌌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가습기입니다. 현재 습도 측정 잘 되고 가열식이라 필터 교체 필요 없어서 편리합니다 밥솥같이 생겨서 안에 밥통같은 그릇에 물을 채워 넣어서 사용합니다 2022. 11. 24.
[ 육아일기 ] 신생아가 새벽에 통잠? 생후 30일도 안됐는데 (태어난지 20일쯤?부터) 새벽에 깨지 않고 통잠을 자고있다 아무리 늦어도 새벽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깨지 않고 풀로 자고있다. 처음엔 중간에 내가 깨워서 분유를 먹였는데 그 전에 충분히 먹었으면 굳이 깨우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이젠 내가 안깨우고 있다. 새벽 통잠을 자주니 나야 편하고 고맙다. 해나는 새벽~아침에 잠을 많이 자고 낮~저녁에 잠을 잘 안자고 많이 먹는 패턴이 있다. 하루 총량 900넘게 먹는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괜찮나?하는 걱정은 되지만 개워내지 않고 소화 잘 시키고 먹으니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40주4일에 2.89kg으로 태어나서 현재는 38일 됐고 집에서 몸무게 재봤을땐 얼추 4.5kg쯤 되는것 같은데~ 몸무게 대비 하루 총량 기준표보다 훨씬 많이 .. 2022. 11. 19.
[ 육아일기 ] 수유할때 바둥거리면서 우는 이유 분유 먹을때 종종 얼굴 빨개져가며 용쓰면서 바둥대면서 울면서 먹는다 뭐가 불편한걸까? 설마 어디가 아픈가? 아님 소화가 안돼서 배가 아픈건가? 걱정을 많이 했다. 답을 알수없어 답답했다. 수유할때 아기가 울거나 바둥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일것이다. 1. 소화가 안돼서 불편하다 2. 수유자세가 불편하다 3. 잠이 온다. 잠투정 4. 젖꼭지가 안맞는다 5. 똥이 마렵다 6. 너무 배고팠다. 그래서 허겁지겁 먹는다. 7. 덥거나 춥다. 온습도 8. 화가 난 상태이다. 해나가 종종 바둥거리면서 먹었을때 위의 1, 2, 3, 5,6, 7, 8. 거의 다 한번씩 해당됐던것 같다. 중간에 트림 시키고, 더운것 같아 시원하게 해주고 그래도 여전히 불편해한적도 있다. 오늘은 3번으로 바둥거린것 같다. 처음엔 몰랐는데 용쓰..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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