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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 육아일기 ] 수유할때 바둥거리면서 우는 이유

by 시간재벌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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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을때 종종
얼굴 빨개져가며 용쓰면서 바둥대면서 울면서 먹는다
뭐가 불편한걸까?
설마 어디가 아픈가?
아님 소화가 안돼서 배가 아픈건가?

걱정을 많이 했다. 답을 알수없어 답답했다.

수유할때 아기가 울거나 바둥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일것이다.

1. 소화가 안돼서 불편하다
2. 수유자세가 불편하다
3. 잠이 온다. 잠투정
4. 젖꼭지가 안맞는다
5. 똥이 마렵다
6. 너무 배고팠다. 그래서 허겁지겁 먹는다.
7. 덥거나 춥다. 온습도
8. 화가 난 상태이다.


해나가 종종 바둥거리면서 먹었을때 위의 1, 2, 3, 5,6, 7, 8.
거의 다 한번씩 해당됐던것 같다.
중간에 트림 시키고, 더운것 같아 시원하게 해주고
그래도 여전히 불편해한적도 있다.


오늘은 3번으로 바둥거린것 같다.
처음엔 몰랐는데 용쓰면서 바둥거리는게 잠올때 하는 투정과 비슷했다. 그러고 눈이 졸린눈이 된걸 발견했다.
잠이 와서 땡깡부린거구나~~
이유를 알고나니까 한결 마음이 편했다.
아픈게 아니어서 감사했다.

아기를 잘 관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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