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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7

코로나 백신에 의한 사망은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3045917 "백신 맞고 사망했는데 달랑 7200원…너무한 거 아닌가요" "백신 맞고 사망했는데 달랑 7200원…너무한 거 아닌가요", "건강했던 아버지, 이틀도 안 돼 돌아가셨다" "보상금은 7200원…저는 이제 어떻게 하나" www.hankyung.com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0614_34873.html 코로나19 백신 피해 가족들 헌법소원 청구 "인과성 인정해야"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사망하거나 부작용을 겪은 환자와 가족들이 헌법재판소에 백신 피해 구제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청구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오늘 오전, 서... 2021. 10. 30.
오징어게임 흥행 이유 분석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해외에서는 오징어게임에 푹 빠져있다. 아마존과 이베이에서는 오징어 커스텀이 판매량 1위 이다. 미국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이미 집 앞에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관들이 놓여 있다. ​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한 이유? ​ ​ 1. 세련된 시각디자인 (미술감독은 천재?) ​ 2. 중독성 있는 음악 ​ 3. 높은 수준의 촬영기법, 연출력 ​ 4. 시나리오 ​ 5. 한국이라는 컨텐츠 한국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 문화컨텐츠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싸이, BTS, 블랙핑크, 영화 기생충, 촛불집회, 코로나방역 등 해외에서 놀란건 단순히 지금 오징어게임만 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다. 이걸 시초로 앞으로의 한국 컨텐츠의 가능성에 놀란것이다. ​ 예전엔 미국드.. 2021. 10. 24.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 20만원에 팔려 염전에서 노예노동 13년한 사건과 의심스러운 판결 발달장애인 박홍준씨의 이야기이다. 무허가 직업소개소에서 20만원을 주고 발달장애인 박홍준씨를 꼬드겨 데려간 염전주인 A씨는 배타고 섬에 데려가 13년간 염전 노동과 온갖 잡일을 다 시키고 월급은 한푼도 주지 않았다. 코피 터지게 때리고, 감금까지 했다. ​ ​ ​ 박홍준씨(65년생)는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만 쓸 줄 알고, 다른건 전혀 읽거나 쓸 줄 모르는 발달장애인이다. 전남 신안군 한 섬에서 4000평 규모의 염전을 운영하는 A(61년생)씨에게 끌려가 13년간 노예노동을 한것이다. 먹여주고 재워줄 테니까 우리집에 가서 일하자. 돈도 70만원씩 줄게. 염전주인 A씨가 당시 박홍준씨에게 한 말이다. 그러고는 2001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4000평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시키고, 논밭에서 일시키고, .. 2021. 10. 12.
[ 독서 ] 공간의 미래 - 유현준 1장. 마당 같은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 예전에는 방에 요를 깔고 이불을 덮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거둬 장롱에 넣고 그 자리에 밥상을 놓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밥을 먹었다. 같은 자리가 시간에 따라 잠을 자는 자리로 쓰이다가 밥 먹는자리가 되었다. 밥상에서 음식 그릇을 치우면 공부하는 책상이 되었다. 한 공간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공간의 미래 p26 우리집도 마찬가지로 한 공간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우리 신혼부부의 집은 방 하나와 거실겸 방이 있는 아파트인데 작은 방에는 책상과 컴퓨터가 있어 컴퓨터 및 작업(공부)하는 공간이고 거실겸 큰방에서는 저녁엔 이불을 깔고 잠을 자고 낮에는 식탁에서 밥도 먹고 치우면 독서하고 그림그리고 공부하는 공간이 된다. 나는 .. 2021. 10. 3.
나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나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남을 돌보지 못하고 세상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만 생각하며 살아간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생존에 대한 위협은 사람의 시야를 좁게 만들고 마음을 작게 만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는 마음에 큰 근원적 불안을 일으킨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의문스럽지 않은가? 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대체 집 하나 장만해보겠다는 것이 무슨 큰 욕심이라고 이런 지옥같은 삶을 이어가야만 하는가? 이것의 원인은 무엇인가? 여기서 내가 보기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고통에 대한 원인을 너무 쉽고 일차.. 2021. 9. 10.
전세 보증금 반환 청구 소송하고 1년 후 받음 (실제 경험) 계약이 이미 끝난 집의 전세 보증금 5500만원을 못받아서 변호사를 통해 소송진행했다.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2020년 8월 중순이면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미리 한달 전에 집주인에게 이사가겠다고 카톡을 했다. 그때 돌아온 대답은 보증금을 바로 줄수 없으니 조금 기달려 달라는 거였다. 그때는 지금 반년이 지나도록 못받을거라곤 생각못했다. 집주인에게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보증금을 달라고 답장을 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 집이 오피스텔인데 다른집도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못받고 있는 실정이라는걸 알게됐다. 그때부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검색하고 알아봤다. 우리는 내용증명(카톡으로 계약 끝나기 한달 전에 이사가겠다고 의사표시)을 했고, 기다렸는데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혹시 몰라 직방에도 들어.. 2021. 8. 19.
황현필 한국사 유튜브 강의를 보고 얼마전부터 우연히 알게된 황현필선생님의 한국사 강의. 빠져들었다. (구독자 57만명이다 ㄷ ㄷ ㄷ ) 역사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영화보다 드라마보다 더 흥미를 끌었다. 동시에 분노도 같이 끓어올랐다 ㅜ ​ 광복절을 맞이하여 집에서 한국사를 남편과 같이 봤다. 그러다가 동학농민운동을 보고, 전봉준을 존경하게 되고 우금치전투에 대한 강의를 들을때는 폭풍 오열을 했다. ​ 명성황후가 그렇게나 나쁜년인지 몰랐다. 왜 티비에서는 명성황후를 미화시켜서 포장했는지 모를정도로 실제로는 굉장히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백성들을 죽인 최순실 박근혜보다 더 한 년이었다 ㅜㅜ ​ 조선말기 왕 고종의 비인 민씨는 권력을 잡고나서 자신의 가족과 친인척들을 관직자리에 앉혔다. 뿐만 아니라 관직을 돈을 받고 팔았다. 능력이 아니라 돈..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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