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온더플로우 카페 후기 장단점 (내돈내산)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생긴지 얼마 안된 대형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신생카페 소개해주는 영상을 보고 그중 골라서 간 

영종도 온더플로우 

집에서 한시간정도의 거리로 평일이니 사람 많지 않아 갈만하겠다 싶어서 선택한 곳입니다.

카페가 넓은곳이라 여유있을것 같아서 기대하며 갔습니다.

 

 

 

영종도 안에 있는 신상카페

온더플로우는

확실히 건물이 크고 실내가 넓고 포토존이 많았습니다.

 

 

 

 

장단점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장점

- 주차장이 넓다. 건물 2,3,4층이 주차장이었던것 같습니다.

- 포토존이 많다. 

- 음식이 맛있었다. 베이커리, 브런치 파스타 스테이크,피자 등 메뉴 다양

- 실내가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다.

- 작은 공연장이 있다. (공연은 못봐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유아휴게실이 있다. 

-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었다.

 

단점

- 실내는 예쁜데 창밖 뷰가 아쉽다.

- 주변에 뭐가 없다.

 

 

 

 

 

 

 

 

 

 

빵도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빵 베스트5순위가 있었습니다.

영종도 빵이 궁금해서 포장해와서 먹어봤습니다.

밤이 들어가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밤식빵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빵은 양파 베이글과 불닭 고로케를 먹어봤습니다.

양파 베이글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파가 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불닭 고로케는 조금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개취인데 저는 맛있었습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 23,000원

 

가격이 비싼데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늘쫑이 들어가있어서 아삭 씹히는 맛도 있고

새우도 신선하고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파스타가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중간 중간에 분수도 있고 

사진찍을 만한 포토존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평일에 가니 사람이 없고 

여유로워서 더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된 곳이 있어서 아기와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유아휴게실도 있고

아기를 데리고 온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아기가 양인형을 좋아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달이 있는 포토존입니다.

아기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