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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울적하다.
왜 그런지 차분히 생각해봤다.
나는 자존감이 낮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타인에 의해 기분이 좌지우지되기도 하는데
이런 내가 싫다.
자존감이 높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안보고 살고 싶다.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
모든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할 수 없는데
모든 사람들과 다 잘지내고 싶어한다.
머리로는 그럴필요 없다고 이해하면서
왜 이렇게 사람들을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이런 내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울적해질때가 있는데
내가 원하는 자존감이 높고 당당한 모습과
다른 나를 사랑해주지 못한다.
내 아이가 나를 보고 닮을텐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다.
아이에게 바라는것처럼
나의 모습을 바꾸자
이런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지기 위해
잘하는걸 하나 만들어야 한다.
종종 울적해질때면,
이렇게 글로 적어보자.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노래를 불러보고
춤도 추고 책을 읽거나
달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친구를 만나 수다떨고 놀거나
옷을 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해볼것들은 많다.
나의 기분은 내가 좌지우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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