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수납장 : 한샘 샘키즈 870 (내돈내산) 후기 장단점

 

한샘 new 샘키즈 수납장 870 뉴트럴베이지

---

오늘의 집에서 13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좁은 집에 맞게
수납장도 3단이 아닌 2단으로 구매하여
물건을 최소한으로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장담점

 
디자인, 색상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튀지않고 무난하고 따뜻한 색감입니다.
깔끔한 수납장으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수납장이 크지 않습니다.
흰색 바구니는 안에 물건이 살짝 비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선반을 추가하여 책장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납장을 샀지만 여전히 수납공간이 부족합니다.
아기 장난감들이 은근 부피큰것이 많은데 다 못들어가고, 장난감 뿐 아니라 육아용품들도 같이 넣어 쓰다보니 수납이 완벽히 다 되기 어렵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색상도 여러가지로 골를 수 있는 예쁜 수납장이지만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기사님이 오셔서 바구니 결함 체크를 하라고 하셨고
바구니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납장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얀 바구니는 살짝 투명해서 물건을 가득 넣으면 살짝 비칩니다.
 
 
 
 
 
 
 
 

물건정리

---

 
 

쌓아놓은 장난감 아기용품들을 이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가장 아래 바구니가 커서 큰 장난감을 넣었습니다.
 

자주 쓰는 순서대로 손이 쉽게 가는 위치의 바구니에 물건들을 옮겨담았습니다.
 
 
 
 
 

 
아기용품이 많아서 넣다보면 바구니는 금방 채워집니다.
그때 그때 필요하지 않은 제품은 나눔, 물려주고 있습니다.
 
 
 
 
 
 

프레임을 밝은색으로 하니 깔끔하고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유지하려면
상단에 장식품 말고는 아무것도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체로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