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일기 ] 아기 얼굴 침독, 상처 연고 / 아이조아 붕붕카 탑승 후기

아기가 기침을 하고, 볼 근처에 침독인지 뭐가 빨갛고 오돌토돌하게 생겼는데

아기가 손톱으로 긁어서 피가 났습니다. 집에서 비판텐을 바르다가 낫지 않아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전에 신청해놨던 아이조아 붕붕카를 처음 예약하여 탑승해봤습니다.

원래 택시타고 병원갔었는데

확실히 더 안심되고 편했습니다.

 

여자 기사님이셨는데 운전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예약된 시간 전에 오셔서

전화주시고 바로 탈 수 있어서 병원에 금방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차도 승용차보다 큰 사이즈이고 안에 카시트가 있지만 저의 아가는 너무 작아서 

제가 안고 탑승했습니다. 길도 잘 아시고,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병원에 가는것, 오는 것 2번 예약했는데 대략 1시간 후로 오는 편도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예약을 하고 간게 아니다 보니, 월요일이라 환자가 너무 많았고 

1시간 더걸릴것 같아서 전화하여 문의했더니 바로 시간을 바꿔주셔서 편했습니다.

 

1시간 30분 뒤로 집에 오는걸로 예약했고

아이조아 붕붕카 덕분에 편하게 집에 빨리 올 수 있었습니다. 최고 :)

 

임산부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땐 미처 몰랐던게 아쉬울정도입니다.

 

앞으로 남은 횟수도 병원갈때 잘 이용하겠습니다.

 

 

 

 

 

아기 볼 근처에 난 트러블입니다.

손톱으로 긁어서 피가 나고 상처가 있어서

처방받은 연고를 발랐습니다.

 

 

 

 

 

에스로반 연고는 상처에 바르는 연고로 하루 3번 바르라고 처방받았습니다.

락티케어는 접촉성 피부염에 바르는 연고로 자기전 1번 바르라고 합니다.

 

우선 의사쌤께 진료를 받고 연고를 처방받으니 안심되고

에스로반만 발라줬는데도 훨씬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침독으로 트러블이 또 생길수 있기에 고보습크림으로 오가닉그라운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맘카페에서 댓글보고 괜찮다고 하여 구매해봤는데

오가닉 그라운드 오일도 썼을때 나쁘지 않았으니 이것도 괜찮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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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그라운드 고보습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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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그라운드 제품을 사려고 보니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쿠팡에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침을 많이 묻혀서 트러블이 잘 생기는 볼과 턱에는 고보습크림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발라주면 확실히 좋아지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침을 안묻혀야 금방 낫는데

그럴수 없으니 어쩔수없이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