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안마센터 마사지 솔직 후기 (내돈내산)

남편 회사에 아는 사람이 소개해준 안마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각장애인이 해주는 마사지센터이고

가격이 저렴하고 마사지도 괜찮다고 들어서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서울 봉천역 근처에 있고 직원이 친절하고 내부도 깔끔했습니다.

내부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마사지 받기에 충분히 깔끔하고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신 1시간 1회에 6만원

처음 방문 or 추천해서 첫고객과 같이 방문시 5천원 할인

예약제입니다.

 

선불결제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속옷을 입고 찜질복같이 생긴 상 하의 옷을 입습니다.

 

 

실로암 안마센터는 봉천점, 잠실점 2곳이 있습니다.

 

탈의실 내부입니다.

옷은 긴팔 반팔 사이즈 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여성분께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건식 찜질기에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보통 마사지 예약 시간 10~20분 전에 도착하면 좋습니다.

마사지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고

일찍 도착하면 기다리지 않고 빨리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그 옆에 체성분 분석해주는 기기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마다 방문해서 총 3회 방문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사지 선생님은 시각장애인 분이시고 친절하게 잘 해주십니다.

특이 유명한 선생님은 예약제로 (인터넷 예약) 받고 있어서 저는 아직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지인분께 들은 다른 여선생님께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압도 적당하고 피로가 풀리는것 같아서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마사지 선생님을 지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사지가 선생님마다 다르니 한번 해보고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골라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도 1시간 꽉 채워서 해주시니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