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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화과 고르기, 세척, 보관, 간단한 토스트

by 시간재벌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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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철과일 무화과가 마트에 저렴하게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무화과는 깨끗히 씻어서 껍찔채 먹어도 되고 껍질을 제외한 속만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구입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하는 과일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히 토스트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무화과 고르기


무화과는 후숙성 과일이 아니므로 적당히 붉고 갈색빛으로 익은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겉이 반질반질하고 상한곳 없고,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싱싱한것으로 고릅니다.




무화과 세척 & 보관


무화과 아래쪽 구멍에 물이 들어가면 맛이 없어지므로 꼭지가 위로 향하게 잡고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그 전에 식초 1스푼 섞은 물을 키친타올에 묻혀서 겉을 닦아주면 더 좋습니다. 먹을땐, 꼭지부분을 자르고 사과자르듯이 나눠서 먹어도 좋습니다.
무화과는 물에 닿으면 금방 상하므로 최대한 물기가 없게 키친타올로 닦습니다.
가능하면 하나 하나 키친타올로 감싼 후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간단한 무화과 토스트


요리 따라 만들어보는것이 너무 재미있는데요 이번에 따라 만들어본 무화과 토스트의
재료는 무화과, 블루베리(없어도 무방), 식빵, 버터, 크림치즈, 생크림 입니다.



저는 식빵위에 버터를 잘라 넣고 오븐에 구웠습니다. 오븐 대신 후라이팬에 구워도 됩니다.

노릇노릇 빠삭하게 구워진 토스트를 준비합니다.

크림치즈 3스푼을 섞어놓고 생크림 2스푼을 올려 같이 섞어줍니다.

만들어 놓은 크림치즈와 생크림 섞은 소스를 식빵위에 듬뿍 발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화과를 슬라이스로 잘라 장식하고 블루베리가 있다면 같이 장식해줍니다.

간단히 한끼 아침식사로도 괜찮고 간식으로도 먹기 좋은 토스트입니다.



점심때는 제가 좋아하는 매운 떡볶이에 쫄면사리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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