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로 인센티브 혜택 받고 쓰기

엄마에게 인천이음 카드를 만들어드리고,
나도 내가 사는곳의 경기도 지역화폐가 있나 알아봤다.

경기지역화폐라고 검색하고
신청하기 위한 "경기지역화폐"라는 모바일을 알게됐다.

편하게 모바일에서
카드 신청하고 충전하고, 사용내역 보고, 혜택 확인하고 다 할 수 있다.

소비자가 받는 혜택은

6~10%의 인센티브,

현금영수증 발행과

30%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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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지류형, 모바일형 다양한데 나는 카드형으로 신청했다.
카드형은 신청하면 실물카드가 우편으로 배송되고 그 실물카드를 모바일에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된다.
<경기지역화폐>어플에서 카드 신청 후
내가 자주쓰는 금융기관을 연결한 후 충전 (자동충전도 있음)하면
충전금액의 6~10%가 인센티브로 같이 들어온다.


아래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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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만들때
자신의 사는 지역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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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명사랑화폐를 신청했다.
카드 발급비용 무료이다. 연회비 없다.
자동으로 소득공제신청까지 된다.
이제 실물카드를 받으면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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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가 6%라고 들었는데
가입해서 첫달이라 그런가? 추가형 인센티브라고 충전시 10%적립이 된다고 써있다 오예 ㅎㅎ
10월달에 충전하면 10%인센티브 혜택인가보다
인센티브 혜택은 최대 충전금액 50만원이다. 즉 이번 10월달 인센티브는 최대 5만원
어차피 더 충전해도 그만큼 못쓴다.


참고로 이번달 충전하고 인센티브 다 못썼다고
없어질까봐 걱정할 필요 없다.
인센티브는 대략 3달정도까지 유효한것 같다.

그리고 모바일화면에서 카드 사용내역과 충전내역, 소멸 인센티브 까지 자세히 다 볼 수 있다.
당연히 충전금액도 이번달에 다 못썼다고 없어지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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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는 당연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상권활성화가 목적이라
대기업, 대형백화점 이런곳에서는 사용못한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리 지역의 매출 10억 이하의 가게에서 사면 된다.

생각해보니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했었는데ㅜ
이제 시장도 가고 걸어나가서 동네가게에서 많이 사아겠다 :)
소상공인을 위해 지출해야지

50만원 충전해서 인센티브 5만원이 충전되었다.
총 충전금액은 55만원으로 나온다.
그리고 구입한 후 환불규정에따라 환불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