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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광명 브런치 카페 " 라띠에라 " 에그 베네딕트, 라자냐 (내돈내산)

by 시간재벌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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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 데이트로 브런치 카페에 갔습니다.

집 근처로 리뷰수 많고 괜찮은 곳을 알아보다가 발견한 '라띠에라'입니다.

 

 

'라띠에라' 브런치 카페 2층으로 넓었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단체모임으로 많이 모일것 같은 장소였습니다.

 

오전 11시쯤 갔는데 이미 1층에는 예약석으로 차서

저희는 예약없이 갔었고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바로 2층으로 올라왔는데

넓고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다보니, 어느새 몇몇 앉아있는 테이블 손님들이 다 나가서

마침 아무도 없는 공간을 사진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창문밖으로 그림같은 초록잎들이 보이는 아름다은 공간이었습니다

 

 

이런 자연의 초록잎이 보이는 창문 공간이 너무 예쁩니다.

 

 

 

브런치 메뉴는 다양하고

음료에는 와인과 맥주 커피 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에그 베네딕트 (수제햄)과 비프 라자냐,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직접 가져오고 음식은 가져다줍니다.

선불로 계산합니다.

 

 

비프 라자냐는 처음 먹어보는데

소고기를 겹겹이 쌓아올린 이탈리안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먹어보니 고기 맛이 풍부합니다.

마치 미트볼을 잔뜩 입에 넣은것 처럼 고기맛이 확 났습니다.

고기가 약간 무거우니 샐러드와 먹으면 더욱 맛있을것 같습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수란을 탁 터트리면서 나오는 계란 노른자 소스와 햄, 어린잎 샐러드 빠삭한 빵이 어우러져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살짝 매운맛도 났는데

그래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수프도 있었고 파스타 종류도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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