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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입주변에 침독인지 붉게 생겨서
침 흘리면 바로 닦아주려고 하고 로션 발라줬더니
나아지는것 같다.
왼쪽 귀에 피부가 아토피처럼 붉고 살짝 울퉁불퉁했는데 이것도 로션 발라줬더니 나아지는것 같다
121일이 지나가고있는 시점 (오늘)부터
뒤집기를 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몸을 옆으로 틀면서 잘 안되니 짜증을 낸다.
와 드디어 기다리던 뒤집기 시도를 보는구나ㅎㅎ기쁘다
이젠 내가 웃으면서 해나를 보면 베시시 웃어준다
그 모습이 너무 예쁘다
엉덩이 딤플 초음파도 두번검사했는데
두번째에 다행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나서 너무 기뻤다. 우리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감사하다.
손으로 뭔가를 자꾸 잡으려고 하고 잘 잡는다
특히 이불이나 옷 잡는거 좋아한다
먹는 양은 전보다 줄었다
하루 4번정도 먹는데 많아야 200씩 먹어서
보통 하루 700대정도로 많이 줄었다
빛, 소리에 민감해서
잘때 불끄고 조용히해야 잘 잔다
새벽, 아침에 잘 자고 밤에 쉽게 잠이 못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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