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애인노예사건1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 20만원에 팔려 염전에서 노예노동 13년한 사건과 의심스러운 판결 발달장애인 박홍준씨의 이야기이다. 무허가 직업소개소에서 20만원을 주고 발달장애인 박홍준씨를 꼬드겨 데려간 염전주인 A씨는 배타고 섬에 데려가 13년간 염전 노동과 온갖 잡일을 다 시키고 월급은 한푼도 주지 않았다. 코피 터지게 때리고, 감금까지 했다. 박홍준씨(65년생)는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만 쓸 줄 알고, 다른건 전혀 읽거나 쓸 줄 모르는 발달장애인이다. 전남 신안군 한 섬에서 4000평 규모의 염전을 운영하는 A(61년생)씨에게 끌려가 13년간 노예노동을 한것이다. 먹여주고 재워줄 테니까 우리집에 가서 일하자. 돈도 70만원씩 줄게. 염전주인 A씨가 당시 박홍준씨에게 한 말이다. 그러고는 2001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4000평 염전에서 노예처럼 일시키고, 논밭에서 일시키고, .. 2021.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