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렉서리 손마사지기 사용후기

육아, 집안일을 하면서 손가락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큰방과 부엌에 아기매트로 전부 깔았는데 청소기가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고를 하면서 손에 더 무리가 갔나봅니다.
 
 
 

육아 집안일로 손이 아팠을때 그냥 참거나 온찜질 하는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릴렉서리 손마사지기 협찬을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기회가 생겼습니다.
 
 

배송된 손마사지기.
박스도 구성품도 깔끔했습니다.
안전하게 스티로폼에 포장되어 배송됐습니다.
 
 
 
 

구성품

 
릴렉서리 손마사지기, 충전 케이블, 제품 사용설명서
 
 
 
 
 
 

우선 디자인이 깔끔하고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뒷면에 보면 간편 사용법이 있어서 
굳이 사용설명서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은
손 넣는 입구 말고 반대쪽입니다.
안에 에어백이 9개나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이 분리되어 개별 에어백이 있습니다.
 
 

육퇴를 하고나서 잠자리에서 나만의 휴식시간을 갖을때
누워서 손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충전이 이미 되어있어서 
꺼내자마자 바로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 전자제품은 충전 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기다려야 되는데
그런 시간 없이 바로 써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저는 압력이 쎄서 아플까봐
가장 약한단계로 시작했는데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간편 사용법에도 나와있는데
 

M은 모드입니다. 주무름 모드, 압박모드, 순환 모드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오른쪽 열표시는 온열입니다. 온열도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 표시는 강도입니다. 강도 1단계, 2단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표시는 진동모드입니다. 진동1은 심포니, 진동2는 사이렌, 진동3은 스타카토로 진동을 줍니다.

 
 
 

저는 온열모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손을 따뜻하게 해주니 피로가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작동법도 간단합니다.
전원버튼을 2초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15분 마사지 작동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베터리가 20% 미만일 경우엔 깜빡입니다.
 
 

오른손 왼손 번갈아가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오른손을 더 많이 써서 그쪽이 더 아팠는데
아픈 손에 마사지가 더 효과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누워서 한손으론 핸드폰을 보면서
다른손은 마사지를 받으니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누워서 한손으론 핸드폰을 보면서 반대손을 마사지를 받으니 
시간활용도 좋고 피로도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본 후기는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 경험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