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책 읽어주기 ] 사운드 북 (내돈내산)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려고 산 

어스본 사운드북입니다.

정글편을 구입했습니다.

 

표지부터 그림과 색깔이 화려해서 눈길을 끕니다.

그림체도 화려해서 볼거리가 많고

중간 중간 구멍이 뚫려있어서

아기가 나중에 만지면서 촉각놀이도 가능합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킨 부분을 만지면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꽤 리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쁜 새도 나오고, 샛소리도 들려주니 아기가 좋아했습니다.

 

아기의 반응이

처음에는 소리가 나니 살짝 놀라면서 어디서 소리가 나는건지 기웃거렸습니다 :)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

 

 

보통 제가 옆에 나란히 누워서

아기 머리위로 책을 펼쳐서 읽어주는데, 

터미타임할때도 보여줘 봤습니다.

(140일된 아기)

 

집안일을 할때, 아기 옆에 있어주지 못할땐,

아기 옆에 책을 펼쳐놓기도 합니다 :)

그림책을 좋아하니까 만족스럽습니다.

 

책 뒤에 건전지와 스위치가 있습니다.

아기가 좋아하니까 1일 1책 읽어주기 해봐야겠습니다. 

다른편도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