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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아기예방접종 검색해보면 이렇게 나온다
2개월 예방접종이 참 많다
이건 병원에서 받은 보건소에서 주는 아기 건강수첩.
에 써있는 표이다.
소아과에 가서 한번에 다 해결하고 왔다.
위에 3개를 합친 주사 펜탁심을 맞고
폐렴구균은 프리베나13이라는 주사를 맞았다
그리고 로타바이러스는 로타텍으로 (경구용)먹었다.
로타바이러스는 로타텍, 로타릭스 중 선택하면 되는데 내가 가는 병원에서는 로타텍만 있어서 그걸로 했다.
그러니까 주사를 양쪽 허벅지에 1대씩 총 2대 맞았고
먹는약을 먹였다.
로타텍은 1회에 10만원이었고 나중에 또 먹여서 총 3회 먹여야한다. 로타바이러스는 기타예방접종이라고 분류되지만 꼭 맞아야한다. 그리고 가격도 좀 비싼편이다.
필수로 맞아야하는 로타바이러스같은 예방접종도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원이 되면 좋겠다.
아기 건강수첩은 잊지말고 가져가서 예방접종 할때마다
소아과 도장 싸인 받기 😀
예방접종 한 날은 열 나는지 체크하고
38도 이상 열이 나면 챔프 빨간약(약국에서 판매)을 먹인다.
다음날 미열이 나서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큰일 없이 잘 지나갔다 😀
참고로 아기 소아과에 데려가기 전엔 미리 오전에 목욕시키고 갔다오는게 나중을 위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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